안녕하세요. 청학노인복지관 회원분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의 프로그램도 마비된지 어언 3년 째네요~

그래도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으로 만나고 있으니

낯설지는 않죠??

금년 상반기 노래교실 수업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회원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노래와 함께 즐거운 노후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시간은

임영웅/ 마량에 가고싶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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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마량에 가고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서 그날의 약속

가슴에 새겨있는데

오고 가는 연락선에

고동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 가는 연락선에

고동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싶다

마량에 가고싶다